잘 쉬고 일어난 ‘1강’ 현대건설, GS칼텍스 ‘뒷심’에 달렸다

잘 쉬고 일어난 ‘1강’ 현대건설, GS칼텍스 ‘뒷심’에 달렸다

10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에서 현대건설과 GS칼텍스가 승부를 겨룰 예정이에요.

현대건설은 최근 GS칼텍스를 상대로 2, 3라운드에서 3점 차로 승리하는 등 GS칼텍스와의 격차를 벌려왔어요. 오늘의 경기에서도 3점 차로 흥국생명을 따돌리고 선두를 지킬 수 있을 거라 기대되고 있어요.

한편, GS칼텍스는 현재 3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40점대 진입이 목표입니다. 기업은행과의 격차는 5점이나, 기업은행이 최근 도로공사에게 패배를 당해 GS칼텍스는 상대를 상대로 승리를 노릴 기회를 갖게 됐어요.

현대건설은 최근 도로공사전에서 3연승을 거두고 5일 가량의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는 팀 블로킹과 서브득점에서 우세했는데, 정지윤의 서브득점 활약이 빛을 발했어요.

모마, 정지윤, 위파위, 이다현이 좋은 득점 분배를 선보였고, 주전 세터 김다인은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었죠.

그러나 GS칼텍스는 최근 정관장전에서 패배한 상황입니다. 실바와 강소휘가 노력했지만 상대편의 득점에 비해 부족한 점수로 경기를 마쳤어요.

GS칼텍스는 이번 경기에서 신인 이윤신을 선발로 출전시킬 계획이고, 김지원과 실바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팀은 오후 7시에 경기를 펼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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