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색 골지원피스 므훗한 섹시 댄스를 시전하는 BJ 박틸다

아주 좋아하는 색깔은 보라색이라고 합니다. 트위치를 선택한 이유도 메인 컬러가 보라색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한, 컴퓨터 물품과 악세사리를 비롯한 대부분의 아이템이 보라색 계열이라고 합니다. 본인 닉네임은 박틸다인데, 반려묘 레옹 때문에 지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레옹이라는 이름을 정할 때 영화 ‘레옹’에서 영감을 받아 지었는데, 그 이름과 어울리는 것이 마틸다여서 틸다를 따와 자신의 성씨와 결합시켰다고 합니다.

춤을 잘 춘다는 오해가 있지만, 실제로는 아이돌 연습생이 아니라 학창 시절 댄스 동아리 출신이라고 합니다. 또한, 신호등 치킨을 맛있게 먹는다고 하는데, 꾸준한 괴식으로 혀가 절여진 것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공포증이 있다고 하는데, 의학적인 공포증은 아니라 구멍이 많거나 점이 많은 것에 혐오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음식 취향에 대해서는 마라탕과 탕후루를 너무나 좋아한다고 하면서, 반면에 너무 단 음식은 의외로 잘 못 먹는 편이라고 합니다. 노래는 잘 부르지 못한다고 하며, ㅋ 또는 ㅎ을 하나만 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넷플릭스의 ‘기묘한 이야기’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BDSM테스트에서 바닐라가 나와 노잼이라 시청자들이 놀린다고 합니다. 어릴 적에 학교에서 중국어를 배워서 대만 시청자들과 어느 정도 소통이 가능하다고 하며, 중국어 채팅으로 물어보면 중국어로 답해주고 한국어로 통역해주는 방식의 소통도 자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MBTI의 F에 걸맞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데,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갔다가 유기견들을 보며 슬픔을 느껴 오열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방송 외적으로도 일이 있어도 방송에서는 가급적 진지한 얘기를 피하고 밝고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원래는 게임도 자주 하려고 했지만, 3D멀미와 원컴 방송의 한계, 그리고 멘탈과 텐션의 이슈 등을 고려하여 4시간으로 방송 시간을 정하고 저챗 위주의 방송으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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