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도 인정했다→김민재, 전 세계 센터백 공중볼 능력 2위…1위는 판 다이크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가 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에서 발표한 전 세계 센터백 중에서 공중볼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 2위에 올랐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입단 후 핵심 수비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경기 당 공중볼 경합 승리 4.06회와 승률 69%를 기록하여 총점 92.2로 세계 센터백 중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1위는 리버풀의 센터백 판 다이크가 차지하고 있으며, 김민재는 높은 경합 승리 수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다음은 PSG의 페레이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라셀레스, 슈투트가르트의 자가두가 뒤를 이었습니다.
김민재의 성적은 특히 공중볼 경합에서의 승리가 돋보이며, 그의 활약이 극찬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수비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센터백으로 경험이 풍부한 선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수 다이어의 부상과 퇴장으로 인한 이탈, 그리고 데 리트와 우파메카노의 부상 등으로 수비진 상태가 예상보다 어려운 상황입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팀 상황에 대한 우려는 특히 토트넘의 로메로가 유럽 5대리그 센터백 중에서 9위에 올라 세계적인 수비수로 인정받는 가운데 부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바르셀로나의 아라우호 역시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다가오는 2023-24 시즌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서 브레멘을 상대로 경기를 치르게 될 예정이며, 수비진 상황이 여전히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분데스리가 데뷔전에 대한 기대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진 상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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