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에다 아이언도 잘 쳤던 ‘무적의 女골퍼들’ … 박성현·윤이나부터 이정은6·신지애까지

장타에다 아이언도 잘 쳤던 ‘무적의 女골퍼들’ … 박성현·윤이나부터 이정은6·신지애까지

작년 KLPGA 투어에서 드라이브 거리와 그린적중률 양쪽에서 동시에 톱10에 오른 선수는 단 한 명뿐이었습니다. 그 선수는 그린적중률 1위(78.18%)이자 드라이브 거리 9위(249.80야드)에 이름을 올린 김수지였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장타와 그린적중률 양쪽에서 톱10에 올라간 선수는 총 3명에 불과했지만, KLPGA 투어는 역사적으로 장타와 아이언 샷 양쪽에서 뛰어난 능력을 지닌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이혜인, 안선주, 김하늘이 2008년에 두 부문에서 동시에 톱10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6명, 2020년에는 3명이 두 부문에서 톱10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2016년 박성현, 2022년 윤이나, 그리고 2009년 안선주는 모두 장타와 그린적중률에서 1위를 차지하며 두 부문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둔 선수들입니다.

이런 전적을 갖춘 선수들 중에서도, 신지애는 2008년에 7승을 차지하며 상금 1위에 올랐고, 2015년 장하나와 김세영은 3승으로 상금 1위와 2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2016년에는 박성현이 7승으로 상금왕에 올랐습니다.

이러한 기록을 통해 KLPGA 투어는 뛰어난 장타와 그린적중률 능력을 지닌 선수들이 풍부하게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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